조흥은행은 11일 현대자동차의 1억5천만달러 변동금리부채권(FRN) 발행에서
주간사업무를 맡았다고 밝혔다.

이번 FRN은 구체적인 금리조건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만기가 5년이며 조기상
환청구권등은 붙어있지않다.

조흥은행은 이와함께 현대전자의 3년만기 FRN 5천만달러어치 발행에도 참가
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

또 조흥은행은 대우중공업의 1억달러 FRN발행의 주간사업무도 따낼 수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