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301) 치솟는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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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나 티의 높이등에서 평소와 별다른 차이가 없는데도 드라이버샷이
하늘로 치솟는 경우가 있다.
이는 특히 첫홀 티잉그라운드에서 많이 볼수 있는데,이렇게 되면 거리가
완전히 죽어버린다.
티샷이 이처럼 솟아오르는 것은 폴로스루가 아주 약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클럽헤드 스피드를 너무 일찍 가속화하는 바람에 정작 임팩트
때에는 스피드가 죽어버린다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드라이버가 볼 아랫부분을 히트하게 되는 것이다.
게리 플레이어는 이같은 샷을 방지하기 위해 손목코킹상태를 오래
지속시키고 그 결과 클럽헤드 스피드의 가속화가 늦게 시작되도록 한다.
물론 임팩트 후에도 긴 폴로스루에 이르기까지 헤드스피드의 가속화가
계속되게 한다.
충분한 속력을 발휘할 경우 클럽헤드는 임팩트에서 곧장 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목표쪽으로 쭉 뻗어나간다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1일자).
하늘로 치솟는 경우가 있다.
이는 특히 첫홀 티잉그라운드에서 많이 볼수 있는데,이렇게 되면 거리가
완전히 죽어버린다.
티샷이 이처럼 솟아오르는 것은 폴로스루가 아주 약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클럽헤드 스피드를 너무 일찍 가속화하는 바람에 정작 임팩트
때에는 스피드가 죽어버린다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드라이버가 볼 아랫부분을 히트하게 되는 것이다.
게리 플레이어는 이같은 샷을 방지하기 위해 손목코킹상태를 오래
지속시키고 그 결과 클럽헤드 스피드의 가속화가 늦게 시작되도록 한다.
물론 임팩트 후에도 긴 폴로스루에 이르기까지 헤드스피드의 가속화가
계속되게 한다.
충분한 속력을 발휘할 경우 클럽헤드는 임팩트에서 곧장 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목표쪽으로 쭉 뻗어나간다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