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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면톱] 삼성물산, 사업다각화..'글로벌 종합기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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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은 오는 12월1일 삼성건설과의 합병을 계기로 자동차판매 생활문
    화(유통) 종합영상 등 신규사업을 대폭 강화,현재 2%선인 이 분야 매출액비
    중을 2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삼성물산은 이같은 신규사업확대를 통해 합병 10주년이 되는 오는 2004년
    까지 매출 62조원 경상이익 8천1백억원을 달성한다는 내용의 "글로벌 종합
    기업"육성 전략을 10일 확정했다.

    삼성물산과 삼성건설은 최근 그룹비서실과 공동구성한 합병준비 태스크포
    스의 작업을 통해 이 계획을 마련했다.

    지난해 양사를 합쳐 18조원 4백억원이었던 매출액 및 경상이익을 오는2004
    년에는 각각 62조원 8천1백억원으로 확대한다는 것이 목표다.

    이 경우 새로운 합병회사의 매출액대비 경상이익율은 작년의 0.22%에서 1.
    3%로 높아져 수익성이 크게 향상된다.

    양사는 이같은 매출및 경상이익 목표외에 경상이익구조에서 신규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의 5%에서 34%로 늘릴 계획이다.

    이중 생활문화사업으로는 내년 3월 개장할 패션전문매장 "유투 존"외에 하
    이퍼마켓 도매물류 등의 분야에 진출하는 한편 해외 농축산단지개발도 추진
    키로 했다.

    또 영상사업분야에서는 기존의 유료영화채널(캐치원)과 홈비디오(드림박스)
    사업 확장과 함께 위성방송 VOD(주문형 비디오) 테마공원 캐릭터 이벤트등의
    신규사업영역에도 진출한다는 구상이다.

    이와함께 무역 건설등 기존 사업부문은 수익성이 높은 수입영업과 3국간 거
    래를 확대하고 상사기능과 건설기능을 결합시켜 해외공단및 자원개발등 디벨
    로퍼기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의류부문은 2001년까지 세계 10위의 의류메이커로 키운다는 목표아래 해외
    원자재조달을 강화하고 패션연구소 디자인스쿨등 패션인프라를 구축할 방침
    이다.

    < 임 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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