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신상품] 한화종합화학, 전선피복용 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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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종합화학은 LLDPE(선형저밀도폴리에틸렌)를 원료로 한 전선피복용
소재를 개발했다고 6일 발표했다.
한화관계자는 LLDPE를 이용한 전선용 소재가 개발된것은 국내 처음이라며
기존의 LDPE소재와 비교해 가공성과 균열성등에서 성능이 20배가량 개량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회사는 LLDPE 전선용소재는 특히 분자구조가 가지런해 고속압출시에도
전선의 표면이 매끄러운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LLDPE 전선용소재의 국내 수요물량은 연간 4천t(50억원규모)인데
전량 미국과 일본등에서 수입해 온다.
한화는 이번에 개발한 LLDPE 전선용 소재의 수입대체와 동남아수출등으로
연간 1백억원정도의 매출증대효과를 볼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양홍모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7일자).
소재를 개발했다고 6일 발표했다.
한화관계자는 LLDPE를 이용한 전선용 소재가 개발된것은 국내 처음이라며
기존의 LDPE소재와 비교해 가공성과 균열성등에서 성능이 20배가량 개량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회사는 LLDPE 전선용소재는 특히 분자구조가 가지런해 고속압출시에도
전선의 표면이 매끄러운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LLDPE 전선용소재의 국내 수요물량은 연간 4천t(50억원규모)인데
전량 미국과 일본등에서 수입해 온다.
한화는 이번에 개발한 LLDPE 전선용 소재의 수입대체와 동남아수출등으로
연간 1백억원정도의 매출증대효과를 볼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양홍모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