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6일 전자레인지와 전자유도가열(인덕션)조리기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조리기기 "인버터레인지 TWO X"를 개발, 7일부터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다양한 조리기능을 원하는 신세대 취향을 겨냥해 개발한 이 제품은 전자
레인지를 아래에, 인덕션조리기는 윗부분에 설계한 일체형 조리기기로
<>데우기 해동 간편조리등은 전자레인지에서 <>끓이고 볶고 튀기는 음식은
인덕션 조리기에서 각각의 성격에 맞게 간편하게 요리할수 있게 설계됐다.

권장소비자가격 39만8천원.

< 이학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