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해가전제품 수리 전국 순회서비스 실시 입력1995.09.02 00:00 수정1995.09.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는 2일 수해로 고장난 가전제품의 수리를 위해 오는 8일까지 전국 순회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은 40개팀 2백여명의 서비스전담요원을 구성,비피해가 특히 심한 서울 경기 강원 충남등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순회서비스는 전액 무상으로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3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덕수 권한대행 "상속증여세 개편안 통과되도록 노력할 것"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16일 상속·증여세 개편 관련 정부안을 재발의하겠다고 약속했다.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중견기업인의날 행사에 참석해 “중견기업에... 2 라온시큐어, 日은행에 생체인증 공급 정보보안·인증 기술 전문기업 라온시큐어가 일본에 35억원 규모 생체인증 서비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코스닥시장 상장사인 라온시큐어는 이달 말까지 일본 최대 인터넷전문은행인 SBI스미신... 3 철도 시스템 국산화한 세종기술…"이제 해외에 K철도 수출" 전철 설계·감리 전문기업 세종기술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철도 시스템 국산화에 기여한 대표 회사다. 그동안 철도 전력 장비를 유럽과 미국에 의존하다 보니 국내 전압과 맞지 않아 부품 호환 등 여러 문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