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1명품'사업에 운영자금 확대 지원...내무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무부가 지방경제 발전을 위해 지역특화산업으로 지정, 지원하고있는 "1군
1명품"사업에 대해 내년부터 원료구입비등의 운영자금이 확대 지원된다.
행정쇄신위원회(위원장 박동서)는 1일 1군1명품 사업을 추진중인 농수산물
업체 34개와 수산물업체 3개에 대해 기존에 지원되던 공장설립금 외에도 원
료비구입등 운영자금을 추가 보조키로 의결, 이를 김영삼대통령에게 보고했
다.
행쇄위는 또 정화조 설치 신고시 제출하는 구비서류중 평면도를 제외키로하
는등의 내용을 담은 "정조설치 신고절차 간소화 방안"을 의결했다.
이밖에도 그간 화약류로 분류돼 민간인의 사용이 금지돼왔던 비상용 불꽃신
호기의 시판을 허용, 일반 시민이 사고차량의 표시등 교통안전장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우덕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일자).
1명품"사업에 대해 내년부터 원료구입비등의 운영자금이 확대 지원된다.
행정쇄신위원회(위원장 박동서)는 1일 1군1명품 사업을 추진중인 농수산물
업체 34개와 수산물업체 3개에 대해 기존에 지원되던 공장설립금 외에도 원
료비구입등 운영자금을 추가 보조키로 의결, 이를 김영삼대통령에게 보고했
다.
행쇄위는 또 정화조 설치 신고시 제출하는 구비서류중 평면도를 제외키로하
는등의 내용을 담은 "정조설치 신고절차 간소화 방안"을 의결했다.
이밖에도 그간 화약류로 분류돼 민간인의 사용이 금지돼왔던 비상용 불꽃신
호기의 시판을 허용, 일반 시민이 사고차량의 표시등 교통안전장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우덕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