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산업I면톱] LG전자, 중국 현지법인 총괄 특수회사 설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전자는 중국에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현지 생산법인들을 총괄할 지주회
    사(LG전자중국유한공사)를 설립,중국시장 본격공략키로 했다고 31일 발표
    했다.

    LG는 이 지주회사에 자본금 3천만달러를 투자,중국내에서 운영하고 있거
    나 건설중인 컬러TV VTR 오디오 컬러브라운관 통신기기 등 10여개 생산법인
    에 대한 직접투자등을 통해 판매와 마케팅활동을 일괄담당토록 할 방침이라
    고 밝혔다.

    또 이들 생산법인을 자회사로 거느려 각 법인의 연구 개발에서부터 제조.
    판매.고객서비스.인재개발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과정을 총괄 수행하는 기능
    을 부여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지주회사는 이에 따라 우선 장사에 건설중인 컬러브라운관 공장과 현
    재 가동중인 혜주 오디오공장에 지분 참여할 계획이다.
    LG는 지주회사 사장에 해외마케팅 전문가인 본사의 노용악영업담당 부사장
    을 전보 발령했다.

    이 회사는 중국 정부가 현지에 진출한 외국 기업에 대해 판매 목적만을
    지닌 법인 설립은 불허하고 있으나 지주회사에 대해서는 제품판매를 허용하
    고 있는 점을 감안,지주회사를 세운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 지주회사를 중국 지역본사로서의 포괄적인 역할을 담
    당하는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이학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일자).

    ADVERTISEMENT

    1. 1

      [속보] 비트코인 4% 급락…7만6000달러도 붕괴

      [속보] 비트코인 4% 급락…7만6000달러도 붕괴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2. 2

      노란우산공제 회원에 리조트 이용·경영자문 등 서비스 제공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리조트 예약신청 등 다양한 회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우선 소기업·소상공인들이 고향을 방문해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각지에 위치한 10개 리조트 이용시 회원가격에 제공한다. 10개 리조트는 한화, 소노, 리솜, 롯데, 휘닉스, 금호, 켄싱턴, 용평, 비체팰리스, 디오션 등 복합 문화공간이다. 아울러 노란우산에서는 가입자를 위해 법률·세무·노무 등 경영자문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가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지원, 무료 단체상해보험 가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노란우산에서 제공하는 이벤트 및 다양한 혜택을 받고자 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은 주요 은행 지점 또는 모바일 앱(신한, 우리, 하나, 토스뱅크, 대구은행), 인터넷 가입(노란우산 홈페이지), 공제상담사 방문 가입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노란우산에 가입하면 된다. 이달 말까지 노란우산 온라인 신규 가입 시 5만원 상당의 상품(‘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또는 ‘농협맛선’ 중 택일)을 주는 가입 프로모션도 하고 있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그동안 노란우산은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의 복지 서비스 확대에 노력해 오고 있으며, 이번 리조트 지원을 통해 가입자들이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동시에 지역경제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정선 중기선임기자

    3. 3

      "쿠팡 게 섯거라"...칼 갈은 11번가 '무료반품' 서비스 도입

      11번가가 '탈팡족'을 겨냥해 자체 배송서비스 슈팅배송에 무료반품·교환 서비스를 시작한다. 쿠팡 로켓배송과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해 쿠팡 이탈자들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11번가는 '11번가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2월 한달 동안 슈팅배송 상품의 무료반폼·교환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적용되는 상품은 사용하지 않은 미개봉 제품이다. 구매자의 단순 변심인 경우에도 반품·교환에 따른 배송비를 11번가가 모두 부담한다. 슈팅배송이 지연된 경우에도 보상을 강화한다. 지연 배송이 발생한 주문번호 당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1페이 포인트’ 1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는 구매 확정 후 3영업일 이내 자동 적립된다.11번가는 “배송 속도와 품질뿐 아니라, 배송 이후 과정에서의 고객 편의성을 강화해 심화되는 빠른 배송 경쟁 환경에 대응하고자 한다”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신뢰할 수 있는 배송 경험을 지속 제공해갈 것”이라고 말했다.쿠팡 로켓배송의 영향으로 e커머스 업계에선 무료 반품서비스가 표준화되는 추세다. 네이버는 지난해 3월 자체 배송서비스인 'N배송'을 개편하면서 무료반품을 추가했다. SSG닷컴은 신세계백화점 상품에 한해 무료반품을 시행 중이다. 다만 오픈마켓 상품 비중이 높은 네이버, 11번가, SSG닷컴은 무료반품 상품을 늘리기 어려운 구조라는 지적도 나온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