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실적을 내세운 개별 종목이 테마주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양증권은 30일 실적우량제조주가 <>기관매수 우위 추세 <>중기
하락율 과다 <>달러강세 주춤에 따른 경기연착륙 가능성 상존등으로
금융주의 단기 반등이후 재상승할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최근 거래량 증가와 함께 강세를 보이는 대우통신및 국제상사에서
보여지듯이 저가재료.실적주와 정보통신주도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따라 실적우량주로 삼성전자 포항제철 한국전력 호남석유화학
대한항공을,저가실적주로 국제상사 한화에너지 통일중공업 한화
내쇼날프라스틱을 손꼽았다.
이와함께 한일합섬 유성 대농 기아자동차 아시아자동차가 저가재료주
로,대우통신 LG정보통신 데이콤 고니정밀 흥창물산이 핵심정보통신주로
선정됐다.
<최승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