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이코저 글사랑간 6,800원)

일본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일으킨 "혈액건강법"의 번역서로 고려대의대
조수용교수가 감수를 맡았다.

"혈액의 오탁이 모든 병의 원인이고 식(식)에 의해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수 있다"는 것이 요지.

혈액의 산독화란 무엇인가,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식사법 운동법 호흡법
마음의 비법, 성인병을 치료한 실례등 6장으로 구성.

산성음식보다 위험한 것이 과식이다, 고영양식이 체력을 저하시킨다등
건강비법이 실려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