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공지, 10월부터 PP발포시트 생산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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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방습포장가공지및 PP시트전문업체인 한국가공지(대표 김성태)가 오는 10
월부터 PP(폴리프로필렌)발포시트의 생산에 참여한다.
이 회사는 최근 자체개발한 PP발포시트의 생산에 나서기로하고 약5억원을
투입,충남천안공장에 설비를 확충키로했다.
9월말 설비마무리에 이어 10월중순 본격가동될 천안공장은 월 1백50t의 PP
발포시트를 생산할수있는 능력을 갖추게된다.
이에 따라 주로 일본에서 수입되고있는 국내PP발포시트시장에 상당부분 수
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
한국가공지가 생산할 PP발포시트는 PP시트를 1백30-1백50%발포한 제품으로
PP시트보다 부드럽고 꺾임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문구용 포장용으로 쓰이는 이 제품은 발포로 원료절감효과와 함께 다양한
색상을 넣을수있다.
PE방습포장가공지 일부를 중국 일본등에 로칼수출해온 한국가공지는 PP발포
시트의 품질향상을 꾀해 국내시장의 수입대체와 함께 수출에도 나설 계획이
다.
이 회사는 올해매출액목표를 75억원으로 잡아 놓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0일자).
월부터 PP(폴리프로필렌)발포시트의 생산에 참여한다.
이 회사는 최근 자체개발한 PP발포시트의 생산에 나서기로하고 약5억원을
투입,충남천안공장에 설비를 확충키로했다.
9월말 설비마무리에 이어 10월중순 본격가동될 천안공장은 월 1백50t의 PP
발포시트를 생산할수있는 능력을 갖추게된다.
이에 따라 주로 일본에서 수입되고있는 국내PP발포시트시장에 상당부분 수
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
한국가공지가 생산할 PP발포시트는 PP시트를 1백30-1백50%발포한 제품으로
PP시트보다 부드럽고 꺾임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문구용 포장용으로 쓰이는 이 제품은 발포로 원료절감효과와 함께 다양한
색상을 넣을수있다.
PE방습포장가공지 일부를 중국 일본등에 로칼수출해온 한국가공지는 PP발포
시트의 품질향상을 꾀해 국내시장의 수입대체와 함께 수출에도 나설 계획이
다.
이 회사는 올해매출액목표를 75억원으로 잡아 놓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