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중부권 호우불구 경주/포항등 가뭄 계속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대구=신경원기자 ]서울을 비롯한 중부권 대부분의 지방이 3일간
    쏟아진 호우로 물난리를 겪은 것과는 대조적으로 경주와 포항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지방은 비혜택을 보지 못한채 가뭄이 계속되고
    있어 애를 태우고 있다.

    27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5일간 성주
    3백42mm ,영주 2백72 등 도내 중북부지방에는 비교적 많은 비가 내렸
    으나 정작 장기간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동쪽 지방의 강우량은 해갈에
    턱없이 모자라는 경주 57.3mm, 울진 55.9 ,포항 36.2 ,영덕 31.5 등에
    그쳤다.

    이에따라 지난 15일부터 하루 12시간씩 제한급수를 실시하고 있는
    경주시는 앞으로도 제한급수가 불가피하고 포항시도 공업용수의 고갈
    이 우려되는 가운데 고지대 2천여가구에 대해서는 소방차를 동원한 식
    수공급을 계속해야할 형편이다.

    이 지방의 농작물은 이번 비로 말라죽는 위기는 넘겼으나 앞으로
    많은 양의 비가 오지 않을 경우 수확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비에도 불구하고 경주시의 상수원인 덕동댐이 31.95의 저수율
    에 머무는등 이 지방의 대부분의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낼 지경이어서
    정상적인 해갈을 위해서는 앞으로 2백mm 이상의 비가 더 내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8일자).

    ADVERTISEMENT

    1. 1

      尹 '무기징역' 1심 항소한 내란특검 "계엄은 독재 위한 계획적 행위"

      조은석 내란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심리한 1심 법원이 계엄의 사전 계획 단계와 국헌문란 목적의 범위 등을 잘못 판단했다고 보고 항소를 제기했다고 27일 밝혔다.특검팀은 지난 25일 항소 취...

    2. 2

      이민정책연구원, '임금경제분석센터' 신설…외국인 임금요건 연구한다

      이민정책연구원이 원내에 '임금경제분석센터'를 신설했다. 외국인 이민이 국내 노동시장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기 위해서다.27일 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은 전날 정책연구실 산하에 김도원 부...

    3. 3

      [부고] 이영재(한국거래소 코넥스시장운영팀장)씨 본인상

      이영재(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코넥스시장부 코넥스시장운영팀장)씨 별세, 김재희씨 남편상, 이주혜·수현씨 부친상 = 27일,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3월1일 오전 6시.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