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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교 화합 움직임 활발 .. 8개교단 합동예배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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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로교회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합동예배를 갖는등 교계의 화합
    움직임이 활발하다.

    한국장로교협의회(회장 변한규)는 9월1일 오후1시 서울압구정동 소망교회
    에서 협의회소속 8개교단 합동으로 "장로교회 총회80주년및 광복50주년기념
    예배"를 갖는다.

    이번 합동예배는 교단간의 친교 확대, 공동관심사 협의와 함께 개신교
    최대교파로서의 성숙된 연합사업 추진, 분단현실 극복과 평화적 통일을 위한
    통일선교정책 수립등을 목표로 준비됐다.

    예배에 참가하는 한국장로교협의회 소속 8개교단은 예장통합 합동 고신
    기장 대신 개혁 합동정통 호헌등.

    각교단 목회자 평신도등 5,000여명이 참가하는 예배에서는 교단별로
    총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단기와 교단임원들이 동시에 입장, 장로교의
    화합과 연대를 다짐한다.

    또 장로교단은 합동예배를 통해 한 형제 한 뿌리임을 확인하는공동신앙선언
    도 발표할 계획이다.

    예배를 준비한 한국장로교협의회측은 예장고신의 최해일총회장이 장로교
    일치를 위해, 합동정통의 홍찬환총회장이 민족화해와 통일을 위해, 대신의
    구주회총회장이 세계선교를 위해 각각 특별기도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홍구국무총리를 비롯 밀란 오포첸스키 세계개혁교회연맹 총무, 김선도
    기감회장, 장자천 기성총회장의 축사도 준비됐다.

    또 이와는 별도로 장로교 젊은목회자협의회는 오전10시~12시 "21세기목회
    전망과 교회연합운동"을 주제로 목회자 강좌를 개최하며 한국장로교여성
    협의회도 여성평신도를 대상으로 "한국장로교 여성들의 연합운동"에 대한
    강좌를 연다.

    이와함께 대부분의 장로교단들이 9월 1달동안 정기총회를 열어 교단기구
    개혁과 연합운동 활성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있다.

    9월1~5일 가리봉교회에서 열리는 기장총회를 시작으로 예장통합 합동
    고신 개혁 대신 합동정통측이 잇달아 여는 장로교단별 총회에서는 최근
    몇년간난맥상을 보여온 교회연합운동의 정상화 가능성과 장로교단간의
    일치운동 확산문제등을 주요 이슈로 다룰 예정이어서 개신교 각교단의
    화합 움직임을 가속화하고있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교계에서는 개신교내 최대교단인 장로교의 이같은 움직임이
    활성화될 경우 교회일치운동에 상당한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수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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