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계열사 선일포도당 '삼양제넥스'로 사명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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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계열의 선일포도당은 9월부터 사명을 "삼양제넥스"로 변경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삼양계열사이면서도 그룹의 통합이미지를 보여주지 못한
데다 포도당이라는 이름이 업종제한을 가져와 사명을 바꾸기로 했다고 설명했
다.
제넥스는 세대를 뜻하는 제너레이션( Generation )과 다음을 뜻하는 넥스트
(Next)를 결합한 단어로 식품산업을 바탕으로 다음세대에는 생물산업을 집중
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지난 64년 설립된 선일포도당은 포도당 전분등 식품산업에 주력해오다 최근
에는 항암제 "텍솔"생산에 참여하는등 생명공학분야로 다각화를 추진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6일자).
25일 발표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삼양계열사이면서도 그룹의 통합이미지를 보여주지 못한
데다 포도당이라는 이름이 업종제한을 가져와 사명을 바꾸기로 했다고 설명했
다.
제넥스는 세대를 뜻하는 제너레이션( Generation )과 다음을 뜻하는 넥스트
(Next)를 결합한 단어로 식품산업을 바탕으로 다음세대에는 생물산업을 집중
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지난 64년 설립된 선일포도당은 포도당 전분등 식품산업에 주력해오다 최근
에는 항암제 "텍솔"생산에 참여하는등 생명공학분야로 다각화를 추진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