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시트, 양식업 생산성 개선할 수 있는 '개량부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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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성형업체인 태화시트(대표 김삼회)가 양식업의 생산성을 크게 개선
할수있는 개량부자를 개발했다.
25일 태화시트는 "태화개량부자"를 개발,최근 의장특허를 받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부자는 굴양식등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플라스틱성형업체로 자동차용 내장재를 생산해온 이회사는 신제품 생산을
위해 연초 15억원을 투자,경남 고성에 월산 3만개규모의 신공장을 건설했다.
이제품은 스티로폴표면에 폴리에틸렌을 입혀 기존 부자가 잘부스러져 해양
오염의 원인이되는 단점을 해결했고 제품수명도 7년정도로 5배이상 늘어났다.
또 부자 양쪽에 연결고리가 있어 매년 교환할수있고 골이 파져있어 수심 5
m이상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올해로 창업 7년째인 태화의 전체직원은 40여명,올매출목표는 50억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6일자).
할수있는 개량부자를 개발했다.
25일 태화시트는 "태화개량부자"를 개발,최근 의장특허를 받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부자는 굴양식등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플라스틱성형업체로 자동차용 내장재를 생산해온 이회사는 신제품 생산을
위해 연초 15억원을 투자,경남 고성에 월산 3만개규모의 신공장을 건설했다.
이제품은 스티로폴표면에 폴리에틸렌을 입혀 기존 부자가 잘부스러져 해양
오염의 원인이되는 단점을 해결했고 제품수명도 7년정도로 5배이상 늘어났다.
또 부자 양쪽에 연결고리가 있어 매년 교환할수있고 골이 파져있어 수심 5
m이상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올해로 창업 7년째인 태화의 전체직원은 40여명,올매출목표는 50억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