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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대전 영진건설 부도 진상조사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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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와 민자당은 22일 대전 영진건설부도 여파로 협력업체및 하청업체에 피
    해가 확산됨에 따라 지원대책마련을 위한 진상조사단을 대전에 파견키로했다.

    조사단은 이상득정책조정위원장을 단장으로 당측에서 이재환의원을 비롯한
    대전지역의원과 전문위원,정부측에서 재정경제원및 건설교통부의 담당국장등
    으로 구성됐으며 23일 오후 대전상공회의소에서 현지업체들로부터 피해상황을
    들을 예정이다.
    당정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곧 당정회의를 열어 영진건설에 대한 지원방
    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영진건설부도사태를 해결하기위해 구성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18일 민
    자당을 방문,5백억원의 특별금융지원을 요청해놓은 상황이어서 정부와 민자당
    이 덕산그룹경우처럼 지원조치를 내릴지 주목된다.

    영진건설의 부도여파로 대전.충남지역 2백여개 협력업체와 1백여개 하청업체
    가 연쇄부도위기에 처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호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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