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22일) '바람은 불어도' ; '개성시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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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연속극"<바람은 불어도>(KBS1TV오후8시30분) =할머니의 복숭아인
줄 모르고 먹은 금복은 복숭아를 찾으며 화를 내는 할머니에게 어떻게 말해
야할지 몰라 당황하는데 애순의 재치로 이를 모면한다.
자신에게 소홀히 대한다고 오해하던 경주는 영주를 통해 광고회사 사정을
듣고 이해하게 되고 광고회사팀의 휴가에 동행할것을 결정한다.
몰래 속옷을 빨아 방에 가져온 정택을 본 할머니는 또다시 결혼얘기를 꺼
낸다.
<> "개성시대"<내마음을 아세요>(KBS2TV오후8시 30분) =오두리는 허리가
강조되는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산후 만족해 한다.
인준은 실희와 미장원에서 머리스타일을 바꾸고 리라와 같이 가구를 구경
한다.
선영은 요리못하는 콤플랙스 때문에 기분이 가라 앉아있고 두리는 민혁의
입맛에 맞춰 선영과 같이 시장보러간다.
두리는 어떤 아기씨와 같이 민혁의 부모님이 올라오셨다는 소리를 듣고 슬
그머니 빠진다.
<> "개구쟁이 태즈"<바쁜 크리스마스>(MBCTV오후 6시) =크리스마스 전날
한참 신난 태즈는 선물을 주기위해 친구들을 찾아간다.
하루종일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들뜬 태즈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도와 주려
고 하지만 모두들 바쁘다는 이유로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슬프고 지쳐서 잠을 자고 일어난 태즈는 가족과 친구들이 모두 집에 모여
서 성대한 파티를 하고 있는 걸 발견하고는 행복해 한다.
<> "대하사극"<장희빈>(SBSTV오후9시50분) =숙종은 최무수리가 폐비민씨의
안녕을 위해 제를 올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소박한 정서에 탄복해 수시로
최무수리의 방을 드나든다.
이러한 내용은 순식간에 대궐의 내시들의 입에서 입으로 번져 드디어 장
중전에게까지 알려진다.
장중전은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그것이 사실로 확인되자 허탈한 마
음을 가눌길없다.
숙종은 밤이면 최무수리의 방을 찾아가 마음의 안식을 찾고 그의 순박하고
도 착한 마음에 점점 마음이 끌린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2일자).
줄 모르고 먹은 금복은 복숭아를 찾으며 화를 내는 할머니에게 어떻게 말해
야할지 몰라 당황하는데 애순의 재치로 이를 모면한다.
자신에게 소홀히 대한다고 오해하던 경주는 영주를 통해 광고회사 사정을
듣고 이해하게 되고 광고회사팀의 휴가에 동행할것을 결정한다.
몰래 속옷을 빨아 방에 가져온 정택을 본 할머니는 또다시 결혼얘기를 꺼
낸다.
<> "개성시대"<내마음을 아세요>(KBS2TV오후8시 30분) =오두리는 허리가
강조되는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산후 만족해 한다.
인준은 실희와 미장원에서 머리스타일을 바꾸고 리라와 같이 가구를 구경
한다.
선영은 요리못하는 콤플랙스 때문에 기분이 가라 앉아있고 두리는 민혁의
입맛에 맞춰 선영과 같이 시장보러간다.
두리는 어떤 아기씨와 같이 민혁의 부모님이 올라오셨다는 소리를 듣고 슬
그머니 빠진다.
<> "개구쟁이 태즈"<바쁜 크리스마스>(MBCTV오후 6시) =크리스마스 전날
한참 신난 태즈는 선물을 주기위해 친구들을 찾아간다.
하루종일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들뜬 태즈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도와 주려
고 하지만 모두들 바쁘다는 이유로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슬프고 지쳐서 잠을 자고 일어난 태즈는 가족과 친구들이 모두 집에 모여
서 성대한 파티를 하고 있는 걸 발견하고는 행복해 한다.
<> "대하사극"<장희빈>(SBSTV오후9시50분) =숙종은 최무수리가 폐비민씨의
안녕을 위해 제를 올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소박한 정서에 탄복해 수시로
최무수리의 방을 드나든다.
이러한 내용은 순식간에 대궐의 내시들의 입에서 입으로 번져 드디어 장
중전에게까지 알려진다.
장중전은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그것이 사실로 확인되자 허탈한 마
음을 가눌길없다.
숙종은 밤이면 최무수리의 방을 찾아가 마음의 안식을 찾고 그의 순박하고
도 착한 마음에 점점 마음이 끌린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