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구공산권 여성경제활동 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산주의가 많은 단점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을 노동시장에 끌어
들이는데는 일단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자료에 따르면 개도국중 남자 취업자 100명당
취업자수로 따졌을때 여성이 가장 많이 취업 하고 있는 나라는 체코로
84명이나 됐다.
또 여전히 중앙집권적 계획경제를 실시하는 중국이 81명으로 2위를 차지
했다.
이밖에 폴란드 헝가리 러시아등 유럽의 공산권국가들이 공산주의를 경험
하지 못한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여성노동비율이 높았다.
반면 이집트등 회교국가들에서는 여성경제활동비율이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세계를 통틀어 비농업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의 평균임금은 남성
임금의 7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탄자니아가 92%로 가장 높고 방글라데시는 42%로 가장 낮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2일자).
들이는데는 일단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자료에 따르면 개도국중 남자 취업자 100명당
취업자수로 따졌을때 여성이 가장 많이 취업 하고 있는 나라는 체코로
84명이나 됐다.
또 여전히 중앙집권적 계획경제를 실시하는 중국이 81명으로 2위를 차지
했다.
이밖에 폴란드 헝가리 러시아등 유럽의 공산권국가들이 공산주의를 경험
하지 못한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여성노동비율이 높았다.
반면 이집트등 회교국가들에서는 여성경제활동비율이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세계를 통틀어 비농업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의 평균임금은 남성
임금의 7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탄자니아가 92%로 가장 높고 방글라데시는 42%로 가장 낮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