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업체 바른손,해외진출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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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및 팬시용품전문업체인 바른손(대표 김태우)이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
하고 있다.
바른손은 최근 중국 상해시에 현지 유통업자와 합작회사를 설립,오는11월
부터 중국시장에 자사제품을 본격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 1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독일에 현지 사무소
를 설립하는등 유럽시장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5백만달러어치의 문구류를 중남미.동남아등지에 자체브
랜드로 수출했다.
올해는 해외 마케팅강화에 따라 수출목표액을 7백만달러로 잡고있다.
특히 바른손은 국제경쟁력강화를 위해서는 가격 품질등과 함게 자체 고유
브랜드 개발이 중요하다고 판단,사내 1백여명의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해외
박람회 참가및 연수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바른손은 현재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크레아트등 6개의 자체 고유브랜드를
가지고 있고,최근에는 실용선언이라는 토탈패션 브랜드를 개발,의류사업에
진출하는등 사업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0일자).
하고 있다.
바른손은 최근 중국 상해시에 현지 유통업자와 합작회사를 설립,오는11월
부터 중국시장에 자사제품을 본격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 1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독일에 현지 사무소
를 설립하는등 유럽시장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5백만달러어치의 문구류를 중남미.동남아등지에 자체브
랜드로 수출했다.
올해는 해외 마케팅강화에 따라 수출목표액을 7백만달러로 잡고있다.
특히 바른손은 국제경쟁력강화를 위해서는 가격 품질등과 함게 자체 고유
브랜드 개발이 중요하다고 판단,사내 1백여명의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해외
박람회 참가및 연수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바른손은 현재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크레아트등 6개의 자체 고유브랜드를
가지고 있고,최근에는 실용선언이라는 토탈패션 브랜드를 개발,의류사업에
진출하는등 사업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