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자치구를 중국최대 화공단지로 조성...내년부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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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최필규특파원 ]중국정부는 서북부에 위치한 신강자치구를 중국최대
화학공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중국정부는 내년부터 2000년까지 5년동안 39개 프로젝트에 36억달러(외자
13억달러포함)를 투자,신강지역자원을 경제적 상품으로 전환시킬 방침이다.
39개 프로젝트엔 <>연간1백47만6천t규모의 화학공업원료및 합성재료생산공
장 <>연산2백20만개 타이어생산공장 <>연산3백6만t의 화학비료생산공장들의
계획이 포함돼 있다.
이에따라 신강지구의 연간 화학공업생산액은 현재의 64억인민폐(한화6천4백
억원)에서 1백60억원인민폐(한화 1조6천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9일자).
화학공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중국정부는 내년부터 2000년까지 5년동안 39개 프로젝트에 36억달러(외자
13억달러포함)를 투자,신강지역자원을 경제적 상품으로 전환시킬 방침이다.
39개 프로젝트엔 <>연간1백47만6천t규모의 화학공업원료및 합성재료생산공
장 <>연산2백20만개 타이어생산공장 <>연산3백6만t의 화학비료생산공장들의
계획이 포함돼 있다.
이에따라 신강지구의 연간 화학공업생산액은 현재의 64억인민폐(한화6천4백
억원)에서 1백60억원인민폐(한화 1조6천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