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국제면톱] 일 기업 경상이익 21% 증가..엔저 연말 지속경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도쿄=이봉구특파원]엔화약세가 올 연말까지 지속될 경우 올해 일본 산업계
    의 경상이익은 지난해보다 21.3% 증가하며 국내총생산(GDP)도 0.2~0.6%포인
    트 상승할 것이라고 18일 마이니치신문이 일흥리서치센터의 집계를 인용,보도
    했다.
    일흥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달러당 1백엔대의 환율이 계속될 경우 올해 일본기
    업들의 경상이익증가율은 달러당 85엔대를 기준으로 한 당초예상(전년대비
    8.2%)보다 13.1%포인트 상승, 21.3%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가운데 제조업은 전기 기계등 수출관련 기업의 회복에 힘입어 경상이익증
    가율이 당초의 16.0%에서 44.4%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동차업계는 엔고심화로 수익감소가 예상됐었으나 엔화가 약세로 돌아
    서면서 경상이익이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달러에 대한 엔화의 가치가 1엔 떨어질 경우 경상이익은 도요타자동차가
    1백50억엔,혼다기연공업 80억엔,닛산자동차 70억엔정도 늘어날 것으로 추산되
    고 있다.

    반면 수입의존도가 높은 석유 전력 가스등 비제조업부문은 경상이익의 대폭
    감소가 예상된다.

    한편 민간 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엔화약세기조가 지속될 경우 올해 GDP성장
    률도 당초 예상보다 0.2~0.6%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닛세이기초연은 달러화에 대한 엔화가치가 1백엔대에서 정착될 경우 GDP성장
    률은 당초(달러당 85엔기준)전망치보다 0.6%포인트 높은 1.1%에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쓰비시총연도 엔고후퇴가 92엔수준에 머물것으로 판단, 올 GDP증가율을
    1.3%로 상향조정했다.
    이는 82.5엔 기준의 당초 전망치(0.8%)보다 0.5%포인트 높은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9일자).

    ADVERTISEMENT

    1. 1

      이란, 호르무즈 이어 홍해 입구까지 막나…바브엘만데브 봉쇄 위협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까지 봉쇄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2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란 군 소식통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을 통해 "적이 이란의 섬이나 영토에서 지상, 해상 작전...

    2. 2

      이란 전쟁發 유가 쇼크…美 우정청 소포 요금도 흔들었다

      미국 연방 우정청(USPS)이 급등한 연료비를 반영해 소포 서비스에 유류할증료를 신설한다.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UPSP는 오는 4월부터 소포 배송 요금에 8%의 추가 요금을 부과할 계획이...

    3. 3

      미군, 이란 군사 목표물 1만 곳 타격…"아직 끝나지 않았다"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는 25일(현지시간) 개전 26일 만에 이란 군사 목표물 1만 곳 이상을 타격했다고 밝혔다.브래드 쿠퍼 중부사령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황 브리핑 영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