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8.17 00:00
수정1995.08.17 00:00
충북 청주시 북문로1가 흥업백화점(대표 최부소)이 16일 발행어음 2억
4천만원을 막지 못해 1차부도를 냈다.
흥업백화점은 이날 <>신한은행 청주지점 1억3천만원<>충북은행 7천만원
<>서울은행 4천만원등 3개 은행에 만기도래된 2억4천만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1차부도처리 됐다.
흥업백화점은 1차부도 처리된 이날 오후 6시께부터 영업을 전면 중단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