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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탑, 원터치식 절수형 대변기 세척밸브 개발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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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탑(대표 강장원)은 원터치식 절수형 대변기 세척밸브를 개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총1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이제품은 원터치식 대변과 소변 버튼이
    있어 사용이 간편하고 기존제품보다 세척력은 강력하면서 소변시
    배수량을 절반이상 줄인게 강점이다.

    또 국내 처음으로 특수진공방지기를 내장 설계해 배수소음을 현저히
    줄이면서 동시에 물의 흐름을 강력히 해주어 강한 세척력을 발휘한다.

    기존제품의 교체용 제품도 생산하고있는데 절수효과로 학교 병원등의
    공공시설의 경우 1년이내에 교체비용을 회수할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회사는 안산 반월공장에 생산설비를 갖추고 이달부터 월1만개씩
    양산에 들어갔다.

    국내특허출원중인 이제품은 싱가포르에서는 환경청의 검사필을 획득하
    고 본격 수출에 나선다.

    현재 멕시코지역에 월2만개 가량 제품 수출상담을 진행중이며 미국의
    아메리칸스탠다드사와도 협의중인데 계약이 체결되면 월20억원어치를 수
    출할수 있을 전망이다.

    내수시장에서는 공공건물의 샘플 배포에 주력해 종합청사 4층에 견본
    을 전시한 것을 비롯 조선대 전남대 병원등에 시험 사용을 시작했다.

    영광금속이 삼신금속을 인수합병하면서 지난2월 상호를 전환한 하이탑
    은 변기용 세척밸브와 수도꼭지등을 월5만개 가량 생산하고 있으며 싱가
    포르와 말레이지아 태국등 동남아지역에 월 1억원어치씩 수출하고있다.

    이번에 개발한 원터치 절수형 제품의 수출이 본격화되는 96년에는 3백
    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 고지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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