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구단이 무관탈출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조훈현구단은 11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2기 박카스배 결승5번기
제1국에서 서봉수구단에 268수만에 백4집반승을 거둬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다음 제2국은 19일 같은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