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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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중소기업들의 해외 마케팅활동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중소기업은행이 1백62개 수출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면접조사한
"수출중소기업의 마케팅실태"보고서에 따르면 "현지고객을 대상으로 다
양한 광고활동을 하고 있다"는 응답은 16.2%에 불과했으며 박람회 전시
회에의 참여여부에 대해서도 32.9%만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수출품판촉을 위한 세일즈맨 파견"및 "현지유통상에 대한 판촉유
인책 제공"을 실시하고 있는 업체는 각각 29.2%와 15.5%에 그쳤다.
수입처가 현지에서 광고활동을 하고 있다는 답변은 25.8%에 불과,수입
처의 현지마케팅활동도 그다지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현지의 유통조건개선을 위해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도 긍정적인 답변은 21.5%밖에 되지않았다.
이같이 마케팅활동이 부진한 탓에 품질에 비해 낮은 가격을 받는 것으
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업체중 수출품에 대한 직접 기획및 개발능력을 갖고 있다는 업
체가 62.3%에 달했고 일본제품에 비해 품질이 비슷하거나 뛰어나다는 응
답이 82.0%를 차지했다.
반면에 수출가격이 일본제품에 비해 낮다는 응답이 60.9%에 이르러 품
질에 비해 수출단가가 낮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또한 장기공급계약이 저조(32.9%)하고 해외수입처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68.0%) 수입처의 사정에 따라 매출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 김성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2일자).
11일 중소기업은행이 1백62개 수출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면접조사한
"수출중소기업의 마케팅실태"보고서에 따르면 "현지고객을 대상으로 다
양한 광고활동을 하고 있다"는 응답은 16.2%에 불과했으며 박람회 전시
회에의 참여여부에 대해서도 32.9%만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수출품판촉을 위한 세일즈맨 파견"및 "현지유통상에 대한 판촉유
인책 제공"을 실시하고 있는 업체는 각각 29.2%와 15.5%에 그쳤다.
수입처가 현지에서 광고활동을 하고 있다는 답변은 25.8%에 불과,수입
처의 현지마케팅활동도 그다지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현지의 유통조건개선을 위해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도 긍정적인 답변은 21.5%밖에 되지않았다.
이같이 마케팅활동이 부진한 탓에 품질에 비해 낮은 가격을 받는 것으
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업체중 수출품에 대한 직접 기획및 개발능력을 갖고 있다는 업
체가 62.3%에 달했고 일본제품에 비해 품질이 비슷하거나 뛰어나다는 응
답이 82.0%를 차지했다.
반면에 수출가격이 일본제품에 비해 낮다는 응답이 60.9%에 이르러 품
질에 비해 수출단가가 낮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또한 장기공급계약이 저조(32.9%)하고 해외수입처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68.0%) 수입처의 사정에 따라 매출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 김성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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