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국우터널/진입로 공사 첫 민자유치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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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경원기자]
구안국도와 서변동간을 연결해 칠곡지구의 우회도로로 사용될 국우터널과
진입로 건설공사가 대구지역 최초의 민자유치사업으로 오는 16일 착공된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민자유치촉진법 시행이후 대구지역 최초의
사회간접자본유치사업으로 시행되는 국우터널과 진입로 건설공사는
보성건설과 화성산업,두산개발이 공동으로 수주해 폭 11m 길이 3백70m의
터널과 폭31m 길이 1천3백m의 진입로를 97년 8월 준공하게 된다.
총 사업규모는 3백억원이며 13년간 통행료로 대당 4백원을 징수하게
된다.
이터널과 진입로 공사가 완공되면 신개발지로 극심한 교통난에
시달리고 있는 침곡과 대구 도심간의 교통난이 크게 완화되고 안동등
북부지역의 균형개발도 촉진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1일자).
구안국도와 서변동간을 연결해 칠곡지구의 우회도로로 사용될 국우터널과
진입로 건설공사가 대구지역 최초의 민자유치사업으로 오는 16일 착공된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민자유치촉진법 시행이후 대구지역 최초의
사회간접자본유치사업으로 시행되는 국우터널과 진입로 건설공사는
보성건설과 화성산업,두산개발이 공동으로 수주해 폭 11m 길이 3백70m의
터널과 폭31m 길이 1천3백m의 진입로를 97년 8월 준공하게 된다.
총 사업규모는 3백억원이며 13년간 통행료로 대당 4백원을 징수하게
된다.
이터널과 진입로 공사가 완공되면 신개발지로 극심한 교통난에
시달리고 있는 침곡과 대구 도심간의 교통난이 크게 완화되고 안동등
북부지역의 균형개발도 촉진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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