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국회의원을 지낸 변호사 김수씨가 6일 오전11시 광주시 전남대
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57세.

유족으로 미망인 공기부씨(58)씨와 철(고흥제일병원장) 현웅(서울지검
검사)씨등 2남2녀가 있다.

발인 9일 오전8시. (062)220-6982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