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생명, 기름피해 남해안 농어민에 보험료 6개월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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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생명은 3일 보험가입자중 최근 시프린스호의 기름 유출사고로
피해를 본 남해지역 농어민에 대해 보험료 납입을 6개월간 유예해
주기로 했다.
제일생명의 남해지역 보유계약 건수는 여수 1만1천2백94건,충무
2만2천2백77건,진주 2만2천4백51건등 모두 5만6천22건에 달하고
있다.
제일생명은 이중 기름유출로 피해를 입은 보험계약자로 7월31일 현재
보험계약이 유효하고 행정기관이나 피해신고 관련기관에서 피해사실을
증명받을 경우 오는 12월까지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 주기로 했다.
유예보험료는 96년1월부터 6월30일까지 매월 분할 납입하면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4일자).
피해를 본 남해지역 농어민에 대해 보험료 납입을 6개월간 유예해
주기로 했다.
제일생명의 남해지역 보유계약 건수는 여수 1만1천2백94건,충무
2만2천2백77건,진주 2만2천4백51건등 모두 5만6천22건에 달하고
있다.
제일생명은 이중 기름유출로 피해를 입은 보험계약자로 7월31일 현재
보험계약이 유효하고 행정기관이나 피해신고 관련기관에서 피해사실을
증명받을 경우 오는 12월까지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 주기로 했다.
유예보험료는 96년1월부터 6월30일까지 매월 분할 납입하면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