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해송률 상반기중 5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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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3일 광양제철소가 지난 상반기중 국내에 출하한 물량중 해상을
통해 운송한 해송률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기간중 광양제철소의 해송률은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3.7%포인트가 높아
진 51%(1백96만t)로,육상운송과 철도운송에 비해 처음으로 많았다.
포항제철소의 경우도 지난 상반기중 해송률이 14.1%(67만t)로 전년 동기대
비 3.2%포인트 늘어났다.
포철이 이처럼 해상을 통한 운송비율을 높여가고 있는것은 해상운송비용이
육송및 철도운송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데다 최근 화물차량에 대한 통행제
한과 피서차량의 증가로 인한 도로체증이 심화된데 따른 것이다.
< 이희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4일자).
통해 운송한 해송률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기간중 광양제철소의 해송률은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3.7%포인트가 높아
진 51%(1백96만t)로,육상운송과 철도운송에 비해 처음으로 많았다.
포항제철소의 경우도 지난 상반기중 해송률이 14.1%(67만t)로 전년 동기대
비 3.2%포인트 늘어났다.
포철이 이처럼 해상을 통한 운송비율을 높여가고 있는것은 해상운송비용이
육송및 철도운송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데다 최근 화물차량에 대한 통행제
한과 피서차량의 증가로 인한 도로체증이 심화된데 따른 것이다.
< 이희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