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회동에 대해 ''김영삼대통령이 김종필자민련총재와 이기택민주당총재를
불러들여 회합을 과시, 김대중고문을 견제하려는 것 아니냐''는 시각.
새정치회의의 한 관계자는 1일 ''김대통령이 야당총재에게 ''도와달라''
고 당부하고 두 총재가 오찬회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이는 새정치회의의 세력확장을 막기위한 제스처 같다''고 의혹의
눈초리.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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