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면톱]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인코드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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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신호등 각종 동영상자료를 차세대 영상압축표준인 MPEG2(동영상압축및
해제)로 바꿀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도 개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소는 통신시스템연구단이 1년4개월의 연구끝에 기존의
TV신호를 MPEG2국제 표준에 맞게 실시한 압축 부호화할수 있는 인코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MPEG2표준은 국제표준화기구인 ISO산하 동영상전문가그룹에서 TV급에서
고선명TV급까지의 각종 신호에 대한 부호화 기준을 정한 차세대 국제표준
으로 방송 통신및 컴퓨터등의 동영상관련 응용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다.
전자통신연구소는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이 제한된 전송 채널 대역에서
TV신호와 같이 많은 양의 테이터를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 필수적인
동영상신호압축기능을 구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한 초고속정보통신망이나 위성을 통한 디지털TV,컴퓨터멀티미디어
서비스등 각종 영상분야에 응용할수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전자통신연구소는 이 시스템이 TV신호를 압축하는데 필요한 비디오부
오디오부 다중화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기능들이 유연성과
확장성을 넓힌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연구소측은 시스템의 소형화를 이루기위해 디지털TV신호입력기능 움직임
추정및 보상기능,신호변환및 양자화기능등 주요 기능부를 시스템모듈화를
추진중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일자).
해제)로 바꿀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도 개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소는 통신시스템연구단이 1년4개월의 연구끝에 기존의
TV신호를 MPEG2국제 표준에 맞게 실시한 압축 부호화할수 있는 인코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MPEG2표준은 국제표준화기구인 ISO산하 동영상전문가그룹에서 TV급에서
고선명TV급까지의 각종 신호에 대한 부호화 기준을 정한 차세대 국제표준
으로 방송 통신및 컴퓨터등의 동영상관련 응용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다.
전자통신연구소는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이 제한된 전송 채널 대역에서
TV신호와 같이 많은 양의 테이터를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 필수적인
동영상신호압축기능을 구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한 초고속정보통신망이나 위성을 통한 디지털TV,컴퓨터멀티미디어
서비스등 각종 영상분야에 응용할수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전자통신연구소는 이 시스템이 TV신호를 압축하는데 필요한 비디오부
오디오부 다중화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기능들이 유연성과
확장성을 넓힌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연구소측은 시스템의 소형화를 이루기위해 디지털TV신호입력기능 움직임
추정및 보상기능,신호변환및 양자화기능등 주요 기능부를 시스템모듈화를
추진중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