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최근 서울 대구등 전국 6개소에 서비스센터를 신설,전국 애프
터 서비스망을 기존 25개소에서 31개소로 확충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가 서비스센터를 신설한 곳은 서울의 은평과 동대문지역을 비롯,서대
구 이천 성남 목포 등이다.

현대전자는 전국을 무대로 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애프터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년중 11개,97년에는 8개소의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신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이학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