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과세 실명제" 8월부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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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세금의 납입고지서및 영수증의 여백에 실무자의 이름을 기재하는
"지방세 과세 실명제"가 오는 8월부터 실시된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김성순)는 28일 각종 지방세 납세고지서에
과세자료조사및 부과과정에 참여한 모든 실무자의 이름을 표기하는
"지방세 과세 실명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관계자는 "과세실무자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세금부과에 보다
정확성을 기하고 납세민원을 최소화하는 한편 납세자들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지방세 과세 실명제를 실시하게 됐다"고 실명제 도입취지를
설명했다.
송파구는 이를위해 구청에서 고지하는 취득세 등록세 주민세등
14개 지방세목의 납세고지서및 영수증의 여백에 과세담당자의 성명을
기재키로 했다.
< 방형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9일자).
"지방세 과세 실명제"가 오는 8월부터 실시된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김성순)는 28일 각종 지방세 납세고지서에
과세자료조사및 부과과정에 참여한 모든 실무자의 이름을 표기하는
"지방세 과세 실명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관계자는 "과세실무자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세금부과에 보다
정확성을 기하고 납세민원을 최소화하는 한편 납세자들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지방세 과세 실명제를 실시하게 됐다"고 실명제 도입취지를
설명했다.
송파구는 이를위해 구청에서 고지하는 취득세 등록세 주민세등
14개 지방세목의 납세고지서및 영수증의 여백에 과세담당자의 성명을
기재키로 했다.
< 방형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