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259) 칩샷 / 피치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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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과 피치샷은 어프로치샷의 대표적 형태이다.
칩샷은 볼을 일단 띄운다음 그만큼 구르게 하는 것이고, 피치샷은 볼을
높이 띄워 목표지점에서 바로 멈추게 하는 것이다.
칩샷은 라이가 좋지 않을때, 그린이 딱딱할때, 다운힐 라이일때, 바람이
심하게 불때, 긴장이 고조됐을때 쓰면 유용하다.
반면 피치샷은 라이가 좋을때, 그린이 매우 부드러울때, 업힐 라이일때,
앞에 장애물이 있을때 주로 쓴다.
피치샷은 장애물이 있거나 페어웨이가 젖어있을 경우등에 쓰기 때문에
한번 실수하게 되면 그것을 만회할 기회가 적어지고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반면 성공하면 타수를 줄여 궁지에서 탈출할수 있는, 과감하고도 도전적
인 샷이다.
그렇기 때문에 피치샷에 자신이 없고,심리적으로 위축돼있을 때에는
칩샷을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7일자).
칩샷은 볼을 일단 띄운다음 그만큼 구르게 하는 것이고, 피치샷은 볼을
높이 띄워 목표지점에서 바로 멈추게 하는 것이다.
칩샷은 라이가 좋지 않을때, 그린이 딱딱할때, 다운힐 라이일때, 바람이
심하게 불때, 긴장이 고조됐을때 쓰면 유용하다.
반면 피치샷은 라이가 좋을때, 그린이 매우 부드러울때, 업힐 라이일때,
앞에 장애물이 있을때 주로 쓴다.
피치샷은 장애물이 있거나 페어웨이가 젖어있을 경우등에 쓰기 때문에
한번 실수하게 되면 그것을 만회할 기회가 적어지고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반면 성공하면 타수를 줄여 궁지에서 탈출할수 있는, 과감하고도 도전적
인 샷이다.
그렇기 때문에 피치샷에 자신이 없고,심리적으로 위축돼있을 때에는
칩샷을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