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7.26 00:00
수정1995.07.26 00:00
한화그룹이 26일 팩토링(매출채권 할인매입)전문회사인 한화파이낸스를
설립하고 사장에 황요섭 삼희투자금융 상무를 내정했다.
한화파이낸스는 8월 중순부터 매출채권매입및 회수,장부관리및 컨설팅
업무를시작하며 향후 국제팩토링 할부금융업으로 업무영역을 확대할 방
침이다.
납입자본금 50억원인 이 회사에는 한화그룹의 계열사인 제일증권과 한화
종합화학이 각각 60,40%를 출자했다.
<정구학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