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을 한국통신과 공동으로 개발,8월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국내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전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에게 결혼,회갑등의 축하전보를 배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보배달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전화 115번이나 전국 각 전화국
우체국 창구에 출발공항 항공편명 일시 승객이름등을 명시해 출발 전날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고 아시아나측은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