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3차회담서 경협문제 논할것"...김영삼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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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최완수기자] 김영삼대통령은 22일 오후(한국시간 23일 오전)
"오는 8월10일 북경에서 열리는 제3차 남북쌀회담에서는 보다 많은 이야기를
할것"이라며 "특히 경제협력문제에 대해 깊은 이야기가 오고가게 될것"이라
고 말했다.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김대통령은 이날 첫 기착지인 샌프란시스코에 도착,
숙소인 페어몬트호텔1층 연회장에서 교민초청 다과회를 열고 "북한은 지금
대단히 어려운 시점에 놓여있다"며 "북한의 이같은 어려운 사정을 이해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며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휴일인 23일 오후5시(한국시간 24일 오전9시) 재미동포 과학기
술인 2백여명을 페어몬트호텔로 초청, 다과회를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4일자).
"오는 8월10일 북경에서 열리는 제3차 남북쌀회담에서는 보다 많은 이야기를
할것"이라며 "특히 경제협력문제에 대해 깊은 이야기가 오고가게 될것"이라
고 말했다.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김대통령은 이날 첫 기착지인 샌프란시스코에 도착,
숙소인 페어몬트호텔1층 연회장에서 교민초청 다과회를 열고 "북한은 지금
대단히 어려운 시점에 놓여있다"며 "북한의 이같은 어려운 사정을 이해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며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휴일인 23일 오후5시(한국시간 24일 오전9시) 재미동포 과학기
술인 2백여명을 페어몬트호텔로 초청, 다과회를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