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R&D' 640건 기업화 .. 3천500건 산업재산권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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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 가운데 6백40건이 기업화되고
5백억원의 기술료계약고와 3천5백건의 산업재산권 출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과학기술처는 국회 통신과학기술위원회에 업무보고를 통해 지난
8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작년까지 정부가 9천
5백억원, 민간이 7천5백억원등 모두 1조7천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기간동안 8천7백97개과제를 지원했으며 3천7백42개기업의 3만5천여명의
전문인력이 참여했다.
과기처는 기술개발촉진법에 따라 지난82년부터 주요 핵심기술분야를 비롯해
사회간접자본 산업재해방지기술등 국가현안과제해결과 부품.소재기술등
제조업경쟁력강화에 촛점을 맞춰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같은 연구개발의 직접효과로 연구결과의 기업화가 완료 2백92건 진행중
3백48건등 모두 6백40건, 기술료계약이 2백46건으로 계약액 5백1억원(징수
실적 1백76억원), 해외기술수출 10건, 연구원창업 35건등이다.
산업재산권은 국내 2천9백36건, 국외 6백53건등 모두 3천5백89건이 출원돼
이가운데 국내 6백95건 국외 1백78건등 모두 8백73건이 등록됐다.
논문은 해외학술지에 실린 5천17편을 포함, 1만1천3백65편이 발표됐다.
과기처는 민간기업의 연구개발을 앞장서 이끌어 민간기업연구소가 지난
82년 54개에서 현재 2백1백개, 산업기술연조합이 11개에서 59개로
늘어나는데 기폭제역할을 하는 간접적 효과도 거뒀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9일자).
5백억원의 기술료계약고와 3천5백건의 산업재산권 출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과학기술처는 국회 통신과학기술위원회에 업무보고를 통해 지난
8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작년까지 정부가 9천
5백억원, 민간이 7천5백억원등 모두 1조7천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기간동안 8천7백97개과제를 지원했으며 3천7백42개기업의 3만5천여명의
전문인력이 참여했다.
과기처는 기술개발촉진법에 따라 지난82년부터 주요 핵심기술분야를 비롯해
사회간접자본 산업재해방지기술등 국가현안과제해결과 부품.소재기술등
제조업경쟁력강화에 촛점을 맞춰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같은 연구개발의 직접효과로 연구결과의 기업화가 완료 2백92건 진행중
3백48건등 모두 6백40건, 기술료계약이 2백46건으로 계약액 5백1억원(징수
실적 1백76억원), 해외기술수출 10건, 연구원창업 35건등이다.
산업재산권은 국내 2천9백36건, 국외 6백53건등 모두 3천5백89건이 출원돼
이가운데 국내 6백95건 국외 1백78건등 모두 8백73건이 등록됐다.
논문은 해외학술지에 실린 5천17편을 포함, 1만1천3백65편이 발표됐다.
과기처는 민간기업의 연구개발을 앞장서 이끌어 민간기업연구소가 지난
82년 54개에서 현재 2백1백개, 산업기술연조합이 11개에서 59개로
늘어나는데 기폭제역할을 하는 간접적 효과도 거뒀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