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총재인 김영삼대통령은 오는 20일 이춘구대표등 당직자와 당무
위원을 청와대로 초청,지방선거와 김대중씨의 정계복귀이후 국정및 당
운영 방향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김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자신의 방미의미와 배경을 설명하고 최근
당내 일각에서 혼선을 빚고있는 개혁방향에 대해 명확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