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인터내셔널데이터코퍼레이션(IDC)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개인용컴퓨터
(PC) 판매대수는 한해전보다 70% 증가한 54만8,000대에 달했다.
이중 가장 많은 점유율을 기록한 업체는 컴팩.
지난 80년대 후반에 진출한 미AST리서치사가 그뒤를 바싹 좇고 있다.
AST리서치는 지난 80년대후반에 진출, 꾸준히 수위를 누려 왔으나 지난해
컴팩에게 처음으로 선두자리를 뺏겼다.
IBM도 강력한 도전자이다.
이회사는 상해증권거래소의 전산화프로젝트등 몇개의 대형프로젝트를
따냈다.
이밖에 휴렛 팩커드와 디지털 이퀴프먼트(DEC)가 5위권에 들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