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총회 개최 .. 31일 부터 뉴욕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총회가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다고 경수로기획단이 14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원회원국인 한미일 3국외에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핀란드
영국, 동남아국가연합(ASEAN)회원국및 중동국가, 유럽연합(EU)회원국 등 30
여개국이 참여한다.
총회 참여국들은 회의에서 대북경수로지원을 위한 북미간 협상결과를 검토
하고 향후 사업추진방향과 각국의 KEDO활동 참여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대체에너지.사용후연료.경수로자문위원회등 3개 자문위원회를 구성할 예정
이다.
한미일 3국은 총회에 앞서 최동진경수로기획단장 로버트 갈루치 미국핵
대사 엔도 데쓰야 일본경수로대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KEDO집행이사회를
열어 조직기구및 운영내규등을 인준하고 북한과의 경수로공급협정체결을
위한 협상단구성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5일자).
개최된다고 경수로기획단이 14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원회원국인 한미일 3국외에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핀란드
영국, 동남아국가연합(ASEAN)회원국및 중동국가, 유럽연합(EU)회원국 등 30
여개국이 참여한다.
총회 참여국들은 회의에서 대북경수로지원을 위한 북미간 협상결과를 검토
하고 향후 사업추진방향과 각국의 KEDO활동 참여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대체에너지.사용후연료.경수로자문위원회등 3개 자문위원회를 구성할 예정
이다.
한미일 3국은 총회에 앞서 최동진경수로기획단장 로버트 갈루치 미국핵
대사 엔도 데쓰야 일본경수로대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KEDO집행이사회를
열어 조직기구및 운영내규등을 인준하고 북한과의 경수로공급협정체결을
위한 협상단구성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