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상호신용금고 김경길사장이 전국상호신용금고연합회 서울시지부장
을 맡는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오는 8월초 시지부사장단회의에서 공식선출될 것으로 전해진 김사장은
경기고.서울대상과대학을 졸업한후 미뉴욕대경영대학원을 거쳐 지난 91
년부터 삼화금고사장으로 재직해왔다.

< 최명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