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한국, 청소년대표팀 2위 그쳐..이탈리아초청 남대회
2위에 그쳤다.
대한농구협회에 따르면 한국은 4일(한국시간)이탈리아 움베르티드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조우현(중앙대)이 32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이탈리아에 70-83(37-33 33-50)으로 역전패, 1승2패를 기록했다.
3전승의 크로아티아는 대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국과 이탈리아,
리투아니아는 모두 1승2패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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