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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24개사 대주주 변경 .. 한농등 15곳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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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중 대주주가 변경된 상장회사는 모두 24개사라고 증권거래소가
    30일 발표했다.

    이중 한농등 15개사는 실질적으로,대한중석등 9개사는 형식적으로 변경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대주주1인이 실질적으로 변경된 15개사중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회사가 6개사였으며 경영권까지 넘어간 회사는 한농(동부건설이 인수)
    한국마벨(한솔파텍) 광주종금(금호건설) 충북투금(신용관리기금)
    신한투금(김종호) 광림전자(옥소리) 도신산업 신아 모나리자(이상
    신호제지그룹)등 9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형식적으로 변경된 회사는 그룹계열사간에 주식이 이동했거나 대주주
    개인에서 그룹계열사로 주식이 이동한 경우였다.

    이들 24개사들의 주가는 옥소리에 넘어간 광림전자를 제외하고는
    연초보다평균 22%정도 하락했다.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회사로 대주주1인이 변경된 회사와 새로운
    대주주는 충북은행(대유증권) 북두(백색가전) 기산(대경화성) 경남은행
    (동양폴리에스) 신한은행(신한일전기) 하나은행(교보생명)등으로 나타났다.

    < 박주병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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