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파키스탄에 승용차현지조립생산 합작계약 체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자동차는 30일 파키스탄의 사이골그룹과 승용차 현지조립생산(KD)을
위한 합작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와 사이골그룹이 각각 50%의 지분으로 모두 3천3백41만달러를
투자한다.
이번 합작계약으로 현대는 파키스탄에 1만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이공장에서는 내년 엑센트 3천대를 시작으로 97년 4천8백대,98년 6천4백
대,2000년 1만대로 생산을 늘려갈 계획이다.
파키스탄 현지조립공장은 수도 카라치 북동쪽 라고르시 근교에 위치하게
되며 부지 5만평에 건평 5천평 규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일자).
위한 합작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와 사이골그룹이 각각 50%의 지분으로 모두 3천3백41만달러를
투자한다.
이번 합작계약으로 현대는 파키스탄에 1만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이공장에서는 내년 엑센트 3천대를 시작으로 97년 4천8백대,98년 6천4백
대,2000년 1만대로 생산을 늘려갈 계획이다.
파키스탄 현지조립공장은 수도 카라치 북동쪽 라고르시 근교에 위치하게
되며 부지 5만평에 건평 5천평 규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