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 낙관 주식 투자자들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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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5.27증시부양조치후 앞으로의 장세를 낙관적으로 보는 주식투자자들
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협회부설 증권경제연구원이 30일 발표한 월계투자자신뢰지수에 따르
면 6개월후의 증시여건을 내다보는 종합기대지수는 172.53을 기록, 전월보다
8.73포인트가 늘어났다.
투자자별로는 국내기관투자가의 기대지수가 183.75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외국인투자가(183.33) 개인투자자(150.50)의 순으로 조사됐다.
업종별기대지수는 종합적으로 금융업이 153.67로 가장 높아 앞으로 장세가
금융주주도로 전개될 것으로 예측됐고 다음으로 제조업(152.02) 건설업(142.
98) 무역업(128.02)의 순으로 유망업종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국내기관투자가들은 제조업과 건설업에 대해, 외국인투자가는 제조업과 금
융업에 대해 똑같은 기대를 나타냈다.
<이 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일자).
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협회부설 증권경제연구원이 30일 발표한 월계투자자신뢰지수에 따르
면 6개월후의 증시여건을 내다보는 종합기대지수는 172.53을 기록, 전월보다
8.73포인트가 늘어났다.
투자자별로는 국내기관투자가의 기대지수가 183.75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외국인투자가(183.33) 개인투자자(150.50)의 순으로 조사됐다.
업종별기대지수는 종합적으로 금융업이 153.67로 가장 높아 앞으로 장세가
금융주주도로 전개될 것으로 예측됐고 다음으로 제조업(152.02) 건설업(142.
98) 무역업(128.02)의 순으로 유망업종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국내기관투자가들은 제조업과 건설업에 대해, 외국인투자가는 제조업과 금
융업에 대해 똑같은 기대를 나타냈다.
<이 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