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싱가포르 토목공사 수주..내달 하수처리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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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9일 싱가포르 북부 셀레타르에 설치될 하수처리장 3단계공사의
토목공사를 미화2억3천8백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시미즈사, 니시마쓰사 등 유수한 일본회사와 현지건설업체의 경쟁을
물리치고 따낸 이 공사는 기존 하수처리장의 시설용량을 일당 13만3천입방m
로 확장하고 탈취시설 발전시설을 최신식으로 개량하는 것으로 공기는
36개월이며 7월초착공할 예정이라고 현대측은 설명했다.
시공공법면에서는 최신고난도기술이 필요한 난형소화조(Prestressed
Egg-shaped Digester,오물의 덩어리나 찌거기를 분해하는 계란형태의
소화조) 6기를 설치하는 차세대형 대형공사다.
발주처는 싱가포르환경청이며 기술회사는 킨힐탄사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2월 싱가포르에서 미화 1억3천8백만달러짜리 크란지
하수처리장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30일자).
토목공사를 미화2억3천8백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시미즈사, 니시마쓰사 등 유수한 일본회사와 현지건설업체의 경쟁을
물리치고 따낸 이 공사는 기존 하수처리장의 시설용량을 일당 13만3천입방m
로 확장하고 탈취시설 발전시설을 최신식으로 개량하는 것으로 공기는
36개월이며 7월초착공할 예정이라고 현대측은 설명했다.
시공공법면에서는 최신고난도기술이 필요한 난형소화조(Prestressed
Egg-shaped Digester,오물의 덩어리나 찌거기를 분해하는 계란형태의
소화조) 6기를 설치하는 차세대형 대형공사다.
발주처는 싱가포르환경청이며 기술회사는 킨힐탄사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2월 싱가포르에서 미화 1억3천8백만달러짜리 크란지
하수처리장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