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26일 미현지법인을 내세워 현지 부동산전문개발업체와 75대
25로 합작투자해 캘리포니아주 발렌시아 지역에 호텔을 건설키로 하고 27일
(미국시각)현지에서 착공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건설되는 호텔은 대지면적 4천8백평에 총1천1백50만 달러가 투입
돼 레지던스 인,페어필드 인으로 각각 명명된 연면적 1천6백3평,8백22평
짜리 건물 2개동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