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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등 각종 음료류 소비자가격 5%-50%까지 일제히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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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 사이다 생수 스포츠음료등 각종 음료류의 소비자가격이 5%에서 50%까
    지 일제히 올랐다.

    25일 관련 유통업계에 따르면 진로종합식품의 석수가 먹는샘물에 대한 환경
    부담금 부과에 따른 출고가격 인상여파로 소비자가격이 올랐다.

    5백ml짜리가 3백원에서 4백50원으로 무려 50%가 인상됐고 9백ml짜리는 4백
    30원에서 6백원으로 40%, 1.8ml짜리는 5백60원에서 8백50원으로 52%가 각각
    오른값에 거래가 이루어지고있다.

    또 롯데칠성의 펩시콜라 1.5ml 짜리가 1천1백원에서 1천1백70원으로 6.3%,
    쌕쌕오렌지와 실론티 2백50ml 짜리가 5백30원과 4백30원에서 5백60원과 4백
    60원으로 5.7%와 11.6%가 올랐고 사이다 1.5ml 짜리는 9백80원에서 1천50원
    으로 7.1% 인상된 가격에 판매되고있다.

    두산음료의 코카콜라도 1ml짜리가 1천원에서 1천70원으로 7%가 올랐고 스포
    츠음료인 파워에이드 3백55mlk짜리도 6백원에서 6백40원으로 6.7%가 올랐다.

    < 조재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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