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성요실금에 복강경시술이 국내에서 처음 시도됐다.

고려대의대 비뇨기과 이정구교수팀은 최근 52세된 긴장성요실금환자에
대한 복강경시술을 실시한 결과 출혈도 적고 회복이 빨라 하루만에
퇴원했다고 밝혔다.

<>.항생제에 대한 세균의 내성증가및 병원감염을 막기위해 의료진이
환자를 진찰할때 손을 잘 씻어야할 것으로 지적됐다.

미뉴욕주립대 예방의학과의 던컨 클러크교수는 의료수준이 높다는
미국에서도 의사들이 진찰하기전에 손을 씻는 경우는 15~50%정도로
나타났다며 오는 97년까지 의사및 간호사들의 손씻기캠페인이 전개
되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5일자).